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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증 애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한 "해외인증 종합지원 전략" 발표
share: Updated:2023-07-11 00:00:00

해외인증 애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한 

①국내외 시험인증기관 간 상호인정 확대(141품목 → 171품목, 30개↑) 

②해외인증 정보 원스톱 제공(121개국 583개 해외인증 정보)

③범부처 역량 결집을 통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 6.29.(목) BGF에코솔루션을 방문하여, 의료·바이오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인증 종합지원 전략」을 발표하였다.

해외인증은 수출애로 상담의 20%를 차지하는 3대 애로 중 하나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해외인증 정보 및 전문인력 부족, 비용·시간 부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애로를 해소코자 정부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 제2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5.16.)를 통해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①해외 시험·인증기관과 상호인정 확대, ②해외인증 정보 원스톱 제공, ③해외인증 지원단을 통한 범부처 역량을 결집을 목표로 하는 종합지원 전략을 마련하였다.


이날 방문한 ‘BGF에코솔루션’의 경우 생분해 플라스틱 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략에 따른 상호인정 확대를 통해 향후 인증 비용은 제품당 5백만원 이상 절감되고, 기간은 2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욱 원장은 “오늘 발표한 「해외인증 종합지원 전략」은 직접적인 비용지원을 넘어 해외인증 애로를 본질적으로 해소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는 ‘해외인증지원단’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애로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개최한 제2차 해외인증지원기관 협의체*(위원장 : 진종욱 원장) 에서는 국내 시험·인증기관 및 수출 지원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인증 애로 해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수출지원기관(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보건산업진흥원), 시험·인증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한국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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